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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규칙 반칙 예절 에티켓 알아보기

by 민턴로그 2023. 12. 31.

 

배드민턴 규칙

배드민턴 규칙

배드민턴은 두 명 혹은 네 명의 선수가 실내 혹은 실외에서 하는 빠른 속도의 라켓 스포츠입니다. 배드민턴의 승리 방법은 네트를 넘어 상대방의 코트 안쪽으로 셔틀콕을 쳐서 점수를 얻는 것입니다. 선수들은 셔틀콕을 치기 위해 라켓을 사용합니다. 라켓은 크기와 무게가 다양하지만 세계 배드민턴 연맹이 정한 특정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배드민턴은 일반적으로 그물로 나누어진 직사각형 코트에서 경기를 합니다. 코트의 크기와 네트의 높이는 BWF(세계 배드민턴 연맹)에 의해 표준화되어 있습니다. 배드민턴은 랠리 스코어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모든 서브에서 1점이 득점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 경기는 3세트로 진행이 되며, 1세트당 21점으로 진행되며, 총 2세트를 먼저 따내는 팀이 승리합니다. 만약 점수가 20-20이 되면, 듀스로 그 경기는 한 선수/팀이 2점 차로 우세하거나 30점에 이를 때까지 계속됩니다.

 

반칙

풋 폴트: 셔틀콕을 치기 전에 서버의 발이 서비스 경계선(단식의 경우 뒷 경계선 또는 복식의 경우 짧은 서비스 선)을 넘으면 풋 폴트로 간주하여 서브가 손실됩니다. 높은 서비스: 셔틀콕은 반드시 지면에서부터 1.15m 아래에서 쳐야 합니다. 서브가 너무 높으면 잘못입니다. 서버의 발 위치: 서브를 하는 동안 서버의 양 발은 정지해 있어야 합니다. 서브를 하기 전에 움직이는 것은 반칙으로 간주됩니다. 셔틀콕의 깃털: 서브 도중 셔틀콕의 깃털을 타구 하면 반칙입니다. 서브의 코르크만을 타구 하여 서브를 넣어야 인정됩니다. 더블 히트: 만약 어떤 선수가 연속적으로 셔틀콕을 두 번 치거나 같은 팀에서 두번 치는 경우는 반칙입니다. 셔틀콕 착륙: 셔틀콕이 경계선 밖에 착륙하면 반칙입니다. 네트 건드리기: 선수들은 경기 중에 네트나 받침 구조물을 몸의 어느 부분이나 라켓으로 건드리지 말아야 합니다. 선수들은 이러한 반칙을 인식하고 경기 규칙 안에서 경기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어떤 쪽이 잘못을 저질렀는지에 따라, 대부분의 경우, 잘못은 점수를 잃거나 서브를 할 기회를 잃는 결과를 낳습니다. 이러한 규칙을 지키는 것은 배드민턴 스포츠에서 공정하고 경쟁적인 경기를 보장합니다.

 

예절(에티켓)

상대방과 팀 동료들을 항상 존경심과 예의로 대하세요. 경기 전후에 악수를 하거나 즐거운 대화를 나누세요. 경기 중 무례한 제스처, 욕설, 스포츠맨답지 않은 행동을 피해야 합니다. 경기 중에는 침묵을 유지하세요. 과도한 소음이나 고함은 상대의 집중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짧고 명확한 신호나 언어적 신호를 사용하여 복식 파트너와 의사소통합니다. 랠리가 끝나면 셔틀콕을 회수하여 서버에 즉시 반납합니다. 셔틀콕을 붙잡고 경기를 지연시키거나 랠리에서 지고 상대방에게 셔틀콕을 주지 않는 행위는 무례한 행동으로 여겨집니다. 상대방의 서브가 땅에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회수합니다. 상대방이 친 셔틀콕이 라인 바깥으로 나가고 있다고 해서 땅에 떨어지기 전에 잡는 것은 반칙, 예의에 어긋납니다. 코트의 라인 경계선에 애매하게 떨어져서 인, 아웃판정이 어렵다면 가까운 사람의 결정을 믿어주세요. 심판이 없는 경우  라인 콜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논쟁하기 보다는 가까운 사람의 판단을 믿어주고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 다면 렛(노플레이)으로 합의 후 점수 무효화 시킨 후에 다시 시작하세요. 만약 상대방이 특출난 샷을 하거나 랠리를 한다면, 고개를 끄덕이거나 칭찬의 말로 인정해 주면 좋은 스포츠맨십을 가진 사람입니다. 실수로 셔틀콕이나 라켓으로 상대 선수를 때렸을 경우 우려를 표하고 괜찮은지 확인합니다. 체육관을 사용할 때에는 라켓, 신발 등 장비가 양호한 상태인지 확인하여, 체육관 바닥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도 기본예절입니다. 체육관에 입장할 때는 반드시 실내 배드민턴화로 착용 후 입장 해야 바닥의 손상을 막고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경기 후에는 결과에 관계없이 상대와 악수를 하거나 환담을 주고받습니다. 대회에 출전하는 경우 심판과 주최자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배드민턴 에티켓 가이드라인을 따르면 코트 위의 긍정적이고 스포츠맨다운 분위기에 기여하여 자신과 동료 선수 모두에게 경기를 더 즐겁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